#소심한 개구쟁이의 일상
집에 필요없어진 물건 잘 팔기
[롯벨]
2017. 12. 2. 14:40
계절이 바뀌었어요. 완전 추운겨울이네요.
아이옷이나 시간지나 읽지않는 책들있으면
버리지마라고 팔아보아요~
예전에는 벼룩이나 교차로라던가 지면을 이용해야만 팔았지만
이젠 자신의 노력만 있으면 10원한푼 들이지않고 비싼가격에 팔수있어서 참 좋아요. 지역대상으로하는 당근마켓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가까운곳에 직접찾아가서 필요한 물건도 직접보고 구매할수도있고, 아이가 쓰던 물건 사진찍어서 올리고 그 돈을 모아서 새로운 물건도 구매할수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나눔장터를 이용해보세요.
아이가 커서 필요업어진 물건 가져가서 돗자리하나펴고 두 세시간 앉아서 아이와 얘기나누며 장사도 해보세요. 다른 형아들 장난감도 저렴하게 구하고 나들이간김에 산책도하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서 하루가 모자랄거예요.
당근마켓 지역별검색에 좋아요
네이버카페 중고나라 택배할수있으면 여기이용하는 분들이이 정말많아요.
지역별 카페에 가입하시면 벼룩시장 무료로 가서 판매도 가능해요. 경기도 부천에 사는데 저는 요기를 많이 이용해요. 아이 유치원보내고 낮에 잠시 3시간 판매하고 돌아와도 충분한 시간이고 간혹 직장맘들을 위해 주말에도 열리고 좋은물건도 싸게 구매해올수도 있어서 좋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