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추천받은 책으로 시작했다. 기적의 한글학습을 추천받았는데 서점가서 직접 한권 같이 골라서 집에오자마자 모음부터 열심히 했다. 조금조금씩 이지만 아침에 밥지을 동안 심심하면 혼자 몇글자 써와서는 칭찬해달라며 자랑한다. 뭘 알면서 저럴까 싶지만 몇개월이 지난 지금 간판 글씨라던가 과자봉지의 글씨를 우연히 읽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이제는 할 나이가 된듯싶다. 흐흐 그래 열심히해서 내년에는 동화책한번 읽어보자!!
아자아자 힘내라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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