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필요없어진 물건 잘 팔기
계절이 바뀌었어요. 완전 추운겨울이네요. 아이옷이나 시간지나 읽지않는 책들있으면 버리지마라고 팔아보아요~ 예전에는 벼룩이나 교차로라던가 지면을 이용해야만 팔았지만 이젠 자신의 노력만 있으면 10원한푼 들이지않고 비싼가격에 팔수있어서 참 좋아요. 지역대상으로하는 당근마켓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가까운곳에 직접찾아가서 필요한 물건도 직접보고 구매할수도있고, 아이가 쓰던 물건 사진찍어서 올리고 그 돈을 모아서 새로운 물건도 구매할수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나눔장터를 이용해보세요. 아이가 커서 필요업어진 물건 가져가서 돗자리하나펴고 두 세시간 앉아서 아이와 얘기나누며 장사도 해보세요. 다른 형아들 장난감도 저렴하게 구하고 나들이간김에 산책도하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서 하루가 모자랄거예요. 당근마..
#소심한 개구쟁이의 일상
2017. 12. 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