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의 꼽추

새로운 마음으로~~~차분히 시작하자.
올해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너무 과하지 않게 시작하자.

뮤지컬로도 작품화된 <노트르담의 꼽추>
어릴적 전집으로 항상 책꽂이에 꽂혀있었는데...
어릴적 명작으로 텔레비젼에서 만화화해서 보여준것도 같은데...
어른이되어 다시 보니 이 내용이 과연 어린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것이였나하는 의구심이... 인간의 나약함. 이기심. 사악함. 어디부터 존재했을지 모를 복잡한 감정들... 아이들이 이런 부분들을 알수있을까. 왠지 성인이 읽는 명작임에 틀림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