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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을 입으렴. 이도우 장편소설

#소근소근 책읽기

by [롯벨] 2018. 1.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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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잊지못할 기억.
혹은 추억.
혹은 아픔.
아련한 그리움.

뼈아픈 경험을 하지않은 것이 행복일까.
어릴적 이기지 못할 아픔이 커서도 계속된다면 어떨까.
그렇지 않다고 모두 행복하진않고 모두 어둡진 않다.

삶의 여유를 찾자.
행복해져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고 했던가.


혹여 제목만보면 성인이 읽는 책인가도 싶겠지만 아니다. 사춘기 내 조카가 읽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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