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아이 6살. 유치원에서 일년동안 배울 동화책선정을 달콤책방에 위탁?해서 읽어준다. 그리고 집에 보내온다. 시디도 있고 책도있고 영어도 아닌데 시디로도 틀어줄수있어서 좋다. 그리고 이번에 가져온 책은 더욱 맘에든다. 아이도 책을 읽으며 많은 질문을 하고 많을 생각을 말한다. 아이좋은책은 나도 좋다. 사회적문제점에대해 환경오염에대해 생각하는 좋은 책. 아이가 먼저 더 읽고 싶다며 내게 가져온다. 마음이 아프지만 갈매기의 행복한 날개짓을 보며 같이 행복해진다. 우리아이는 어디로 날아가고싶어~~~ 무엇을 할때 마음이 설레~~~ 엄만 우리아가 밥맛있게 많이 먹을때 맘이 설레~하니 아이 대답한다 난 엄마가 안아줄때~~♡♡♡
#소근소근 책읽기
2017. 12. 21. 14:02